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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기홍 부시장 주재로 정부합동평가 대비 미달성 지표 추진상황 보고회가 개최됐다고 알렸다.
이번 회의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지표들의 추진실적을 다시금 점검하고 연말까지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실적 향상이 요구되는 주요 지표로는 △신기술 제품 우선 구매율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 구매율 △배출사업장 환경관리개선도 등이 있다. 광양시는 연말까지 모든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미달성 지표를 특별 관리할 방침이다.
김기홍 부시장은 “지난 8월에 열린 보고회 이후 여러 지표의 실적이 향상된 것은 각 부서의 장께서 열정을 가지고 추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미달성 지표의 실적 제고를 위해 전 부서에서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17개 시·도를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이며, 평가는 목표치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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