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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3일 금호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심순애)가 금섬해안길 주변 도로에서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고 알렸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30여 명은 쓰레기 수거, 배수구 주변 낙엽 제거, 풀 뽑기 등을 통해 산책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했으며, 이를 통해 금섬해안길을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선물했다.
금호동은 밝고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12개 지역 사회단체가 매월 ‘시민 대청소의 날’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심순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위원장은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12개 지역 사회단체가 매월 시민 대청소의 날을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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