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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 친환경농업협회, 이레농업법인, 한국친환경주식회사가 이번달 쌀 판매계약을 체결해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 확대에 나섰다.
이번 계약은 장흥군 내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보다 널리 공급하기 위해 이뤄졌다.
세 기관은 이번 계약을 통해 친환경 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흥군 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친환경 쌀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레농업법인과 농업회사법인 한국친환경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이 친환경 농산물 시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높은 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소비자의 신뢰를 얻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친환경농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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