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가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2025년 중위소득 기준이 역대 최고 증가율로 결정됨에 따라, 맞춤형 급여 신청 및 복지 대상자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15일 교육을 마련했다.
또 생계 및 의료급여 등 사회복지 매뉴얼을 숙지,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놓치기 쉬운 복지서비스와 업무 협조 사항 등을 공유해 업무 이해도 및 복지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호응을 보였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직원들의 역량을 키워 시민이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을 펼쳐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기초생활보장 맞춤형급여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NSP통신 윤시현 기자(nsp2778@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