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사랑상품권. (사진 = 장흥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이 설 명절을 맞아 1일부터 정남진장흥사랑상품권(지류, 카드형) 판매를 재개했다.

지난해 말 장흥군은 정부 지원 중단, 지방교부세 삭감 등의 이유로 지역사랑 상품권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정부가 지자체에서 발행해 운영하는 지역상품권의 경우 올 해부터 지자체 재원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방침을 정한 데다 열악해진 지방재정을 고려한 결정이었다.

장흥군은 당초 오는 4월 30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던 장흥사랑상품권의 판매 재개를 2달이나 앞당겼다.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및 명절 선물 등에 대한 지역민들의 소비진작과 이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 조치다.

할인율은 전과 동일한 10%로 적용되며, 1인당 한도는 50만원이다.

김성 군수는 “상품권 판매 재개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