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이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시 을지역구 출마를 밝히고 있다. (사진 = 조계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친명계 대표주자인 전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정책수석을 지낸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내년 4월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여수시 을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계원 민주당 부대변인은 26일 오전 10시30분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도약하는 새로운 여수를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현정권의 폭주에 맞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이재명 당대표의 민주당과 친명계의 대표주자로서 결을 같이 하며 민주당의 ‘단일대오’를 완성하기 위해 당대표의 영장실질심사가 있는 예민한 시기에 출마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 갑과 을지역구를 넘나들며 무분별한 현수막 정치와 사사건건 갑과의 대립으로 여수 두지역구의 분열을 조장하고 지역구 축소를 기정사실화하며 여수정치가 위축 될수 있게 만들고 작년에 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된 검찰 기소권과 수사권 분리 법안에 대한 반대에 앞장서고 얼마 전에 있었던 ‘검찰검찰탄핵소추안’에 참여조차 하지 않은 현 여수을국회의원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더불어 여수가 처해 있는 석유화학국가산단의 노후화와 하향화로 인한 대책, 인구감소, 줄어드는 여수관광의 문제 등을 나열 하며 그에 대한 정책과 대책들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서울로 가서 이재명 당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는 동안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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