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개발 업무 협약 체결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9일 해성산업개발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백운유원지 관광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해성산업개발은 봉강면 봉당리 산5-1번지 일원에 2만 9533㎡ 678억 원을 투자해 복합휴양시설 4개동(지하1층~지상4층)에 숙박시설 249실, 카페테리아, 애견 놀이터, 공연장, 운동장, 수영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백운유원지 둘레길 타당성 조사 및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을 통해 기본구상, 민간투자사 유치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펫 리조트 복합휴양시설 유치를 위해 광양시 도시계획심의 자문위원회 등 각종 사전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6월 29일 전남도 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이경린 해성산업개발 회장은 “광양 백운제 일원에 들어설 펫 리조트는 전국 최대, 전국 최고 수준의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이다”며 “특히 대형견까지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은 전국에서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물가상승 등 경제 상황을 고려해야겠지만 인허가가 완료되면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민 4명당 한 명 이상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백운제 인근에 펫 리조트가 건립되면 광양시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백운제 주변은 맑은 공기와 호수 등 굉장히 좋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사업을 해성산업개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마무리하는 한편 추진에 속도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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