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아이 비전력놀이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희망도서관은 지난 22일 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4월 희망문화놀이터 ‘지구아이 비전력놀이’가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마쳤다고 밝혔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남녹색연합과 함께 진행한 ‘비전력놀이’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몸과 재활용 놀잇감을 이용해 즐겁게 노는 행사로 미디어 의존도가 높은 요즘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를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우유팩, 헌 잡지 등으로 딱지를 만들고, 두 손가락을 이용한 코끼리 공기놀이, 헌 양말과 솜으로 주머니공을 만들어 지구를 해치는 몬스터를 맞추는 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신나게 즐기며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바느질을 처음 해본다는 한 어린이는 “헌 양말로 인형 만드는 게 너무 재밌어요!”고 말하며 고사리손으로 바느질 이어갔다.

한편 5월 희망문화놀이터는 ‘코믹 풍선 공연’을 준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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