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지역 내 농식품 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해외 수출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희망하는 장성지역 유망 식품가공업체 20여 곳이 참석해 김한종 군수와 애로사항, 수출 확대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

해외시장 현황, 수출 성공사례 공유 등 수출 추진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도 다뤘다.

김한종 군수는 “전 세계가 한국의 ‘케이(K) 푸드’에 열광하고 있는 만큼 빈틈없는 품질 관리와 상품 개발에 힘쓴다면 장성 먹거리의 해외 진출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며 “군도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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