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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아이기스 주짓수(총관장 이상곤)의 차세대 유망주인 송유민, 김정철, 김진우 등 3명이 지난 13일 ‘리그로얄10’ 주짓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서울 관악구민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그레이시 바하(Gracie Barra) 계열의 국내 팀인 아이기스 작전본관 송유민 선수(18)가 두 경기 모두 연승으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과 함께 송유민 선수는 시상대에서 블루벨트로 승급하는 영광도 얻었다.
이외에도 전역 3개월차인 김진우 선수(24)는 11명이 출전한 64kg 이하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부산에서 열린 ‘킹 오브 주짓수’ 대회에서는 아이기스 연성(한상철 관장) 소속인 김정철 선수(20)가 8명이 출전한 82.3kg 이하급에서 우승을 거머줬다.
이상곤 아이기스 주짓수 총관장은 “출전 선수들의 대회를 위해 아이기스 주짓수는 평상시에도 오픈매트나 선수부 운영 등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며 “이번 우승 역시 평상시 선수들의 피 땀흘린 훈련의 결과에서 비롯됐으며 지도진들의 노력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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