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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희수)은 13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관내 초등학교의 2025학년도 신학기 대비 늘봄학교 운영 현황 파악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025학년도에는 늘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 ~ 2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아침늘봄과 저녁늘봄의 지원대상 또한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늘봄학교는 현재 영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수요공간 현황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실무인력 운영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김희수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늘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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