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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8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행복한 교사! 행복한 아이! 함께하는 보육!’이라는 슬로건으로 보육교직원 화합큰잔치 ‘2024년 포항시 어린이집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육인 대회는 보육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의 화합을 도모하고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보육유공자 표창 및 축하공연과 보육인들이 직접 참여한 퍼포먼스는 함께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향후 보육 환경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포항시어린이집연합회 김인희 회장은 “남다른 열정과 사랑으로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보육인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교사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 준 복지국장은 “저출생 극복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포항만들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인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과 안심 보육환경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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