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 한울5호기(원안) (사진 = NSP통신 D/B)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지난 31일 밤 9시 20분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지난 10월 28일 터빈밸브 닫힘 현상으로 터빈을 수동 정지해 30일 오후 6시 20분에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관련 사항을 상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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