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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군위군은 ‘2024년 군위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11월 16일까지 군위종합테니스장을 비롯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인 26일 군위실내테니스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파크골프, 게이트볼,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야구, 탁구, 테니스, 27일 바둑, 볼링, 축구 경기가 열렸다.
11월 11일에는 골프대회, 16일에는 풋살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총 12개 종목에서 1700여 명의 체육동호인이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이번 군수기 종목별 체육대회는 체육동호인들에게 스포츠 문화활동 기회와 군민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대회로 올해는 야구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데 생활체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다양한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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