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지난 22일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회장 김길용)와 함께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텍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에스포항병원 김문철 대표병원장을 대신해 에스포항병원 이희목 원무부장,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김길용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는 지역 내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으로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단체다.
에스포항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유기적인 업무 체계를 구축하며 건강 강좌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에스포항병원 이희목 원무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유망강소기업협의회 임직원의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에스포항병원이 가진 의료역량으로 최선을 다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