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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30일 대구역에서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은 취업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대구역 이용객의 편의향상을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운영하는 ESG매장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 이숙희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 등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내빈소개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은 대구역 3층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약 30명의 노인들이 국수, 비빔밥 등을 판매한다.
원형민 대구본부장은 “풍국면 대구역 사회공헌점 개점에 힘써주신 모든 기관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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