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6일 ‘안전으로 여는 오늘, 행복으로 가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가 위치한 경북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관해 시행했다. (사진 = 한국전력기술)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26일 ‘안전으로 여는 오늘, 행복으로 가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사가 위치한 경북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주관해 시행했다.

지역사회 안전 인식 제고 및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시행된 이번 행사는 경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응급처치구급함과 함께 태풍·호우·지진 등 재난 대비 국민행동 요령 및 고속도로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리플렛을 배부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구현’이라는 안전보건 방침 아래 중대재해 ‘Zero’달성하고 대국민 대상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안전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