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회장 이준남)는 지난 1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군 의장, 군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문’ 을 낭독하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생활개선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군수 표창을 시작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실천 결의, 생활개선회 정체성 확립을 위한 특강, 장기자랑 등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준남 회장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폐건전지 수거와 어려운 이웃돕기 바자회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바자회에서 모금된 성금은 연말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회원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농촌여성의 삶이 한층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