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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과 가족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선사하고자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공원과 산책로, 단독주택단지 등의 환경정비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도청신도시 내 단독주택단지(D3, D4블록, 한옥마을)와 신도시의 수변 산책 명소인 호민지 급수탑 공원 등 면적 2만3541㎡에 걸쳐 예초 작업과 쓰레기수거를 실시한다.
안동시는 주민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도청네거리와 경북경찰청 옆 복합시설용지, 꿈빛유치원,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교가 위치한 등하굣길 일대에 크고 작은 코스모스단지를 조성해 다가오는 가을, 신도시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형형색색 아름다운 색깔로 물든 꽃밭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으로 경북도청 신도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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