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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의회(의장 이철호)는 2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8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진행했으며,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기정 예산액보다 354억 원(7.66%)이 증액된 4979억 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원환)는 ‘민생경제 회복’ 과 ‘저출생 위기극복’ 등의 시급한 현안사업에 주안점을 두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철호 의장은 “제3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산편성과 정책수립을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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