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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1회 문경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800여 명의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개나리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 3부로 나뉘며 영강체육공원 테니스장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등에서 열전을 펼치게 된다.
제1회 문경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경북 문경시는 생활 스포츠 및 전지훈련의 메카이자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국토의 중심지로 문경시민 주도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기원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해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문경에서 개최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부상 없이 즐겁고 활기차게 대회를 마쳤으면 좋겠다”며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에서 좋은 추억 쌓으시길 바라며 심신 단련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테니스 종목 저변 확대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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