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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연구회’(대표의원 손성호)는 의회 소회의실에서 ‘영주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손성호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 유통지원과 담당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연구 중간 결과물에 대해 논의하고 질의응답 및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관내 기관단체 및 작목반과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영주시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9월 국내 유통 구조 개선 사례를 방문해 내실있는 연구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성호 대표의원은 “최근 복잡한 유통과정과 과다한 유통 마진 등이 지적되며 정부 역시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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