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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저동 관해정 앞 주차장 일대에서 ‘울루랄라 바다포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루랄라 바다포차’는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가고싶은 k-관광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울릉청년단이 운영한다.
특히 해양레저 체험을 50% 할인 해주는 ‘해양레저 페스타’사업과 함께 여름에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바다를 바라보며 뿔소라, 문어 등 다양한 울릉도 해산물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울릉도 수제맥주와 울릉도의 해산물을 활용한 해물파전, 오징어무침회, 뿔소라, 문어숙회와 함께 푸드트럭에서 다양한 간식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며 해산물 경매체험, 뿔소라 캔들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남한권 군수는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울릉도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이러한 행사들을 정기적으로 만들어 세계인이 찾는 K-관광섬으로 도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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