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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2024년도 3분기 성주군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을 대비, 각 기관의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습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회의에는 의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성주소방서, 성주우체국, 공군 제8129부대 등 유관기관의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최근 국가 안보상황을 공유하고 을지연습과 관련한 주요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용 등 훈련상황 공유와 긴밀한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러-우크라이나 전쟁 및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전쟁 확산 우려가 있는 시기인 만큼 2024년 을지연습이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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