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은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주민교육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은 총 4개 과정이며 야생초 건강 교실, 노인인지 미술 교실, 늘봄춘양 큐레이터 양성 교육, 체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과정별로 3회차씩 운영하고 있다.
야생초 건강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억지춘양시장 상인교육관에서 야생초의 종류 및 활용법을 배우고 연꽃, 메리골드 등 꽃잎을 활용한 꽃차 만들기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인지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춘양복지회관에서 미술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집중력 및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끝나면 춘양면을 홍보하는 큐레이터 양성 교육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이번 교육이 춘양면민들의 여가선용에 기여하고 지역 특화자원의 가치를 재인식해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