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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축제 첫날인 지난 26일 '월영야행' 행사장을 둘러보며 점검했다.
달빛이 들려주는 안동의 문화 유산 이야기 ‘월영야행’은 월영교 전통등간전시, 선유야화:양반의 밤을 밝히다, 무지개 빛으로 등 ‘야경’, 다 같이 돌자 월영 한 바퀴, 스탬프 찍고 선물 받는 월영 에어라인, 하회탈 MBTI 조명거리 등 ‘야로’, 이익주, 전한길, 서경덕이 들려주는 역사 및 문화토크콘서트, 달빛 아래 장원급제 월영별과 등 ‘야사’, 달빛을 노래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 신웅부전 공연 등 ‘야설’, 안동 기록유산 특별전, 안동의 맛, 전통음식 체험, 안동의 멋, 체험프로그램 등 ‘야화’, 영락식당, 월영주막‘야식’월영장터 ‘야시’, 안동야숙 ‘야숙’까지 8가지 테마로 달빛여행을 즐길수 있다.
26일 개막한 안동 월영야행은 오는 8월 4일까지 월영교 일원에서 열리며, '8야(八夜)'를 테마로 개목나루, 민속촌길, 월영공원, 선성형객사, 박물관별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를 볼 수 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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