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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식중독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8월 30일까지 집단급식소 및 소규모 급식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살모넬라 등 세균성 식중독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 안전관리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또한 급식담당자의 식중독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식중독 원인균별 예방법을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김영남 보건위생과장은 “집단급식소 등에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홍보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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