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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홍준표)는 지난 14일까지 16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장애인생활체육을 즐기는 대축전으로 매년 참가자가 늘어나며 장애인체육을 알리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구선수단은 66명(선수 54, 임원 12)이 7개 종목(탁구, 배드민턴, 좌식배구, 트라이애슬론, 파크골프, 조정, 낚시 )에 참가하여 총 12개(금 3개, 은 1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장애인체육회 홍영숙 사무처장은 “지역 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지원단 및 직원 등 비장애인들이 어울려 참가할 수 있어 뜻깊고 의미 있는 대회였다. 내년에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여 장애인체육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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