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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5월 30일부터 3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노인복지센터, 마야실비노인요양원을 개별 방문해 보조금 집행에 대한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된 법적 요건 및 절차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패와 비리 예방을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올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224명의 수행 인력이 3100여 명의 지역 어르신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단조롭고 무료한 생활을 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공예 교실, 게이트볼 교실, 핸드벨 교실, 영화관람, 문화유적지 관람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제공한다.
조명화 영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보조금 집행 교육 및 점검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사업 운영을 지속할 것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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