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오는 30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달성군 취업박람회 ‘달성군 참 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 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취업박람회에는 ▲쿠팡 ▲대동 ▲이수페타시스 ▲평화산업 ▲대한소결금속 ▲대주기계 ▲샤니 ▲농심태경 ▲유림테크 ▲구영테크 등을 비롯한 지역의 5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 등 모두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이 이루어지며, 그 외에도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상담, 지역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 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또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달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테크노파크 등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지역 우수 기업체를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여 일자리로 활력이 넘치는 달성군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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