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제22회 영천한약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 3일간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5만여 명의 탐방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한약축제는 작약꽃 축제와 함께 진행되면서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영천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한방 명의 진료, 한방 족욕, 수지침 체험, 사상체질 체험, 천연 염색체험, 허브 향낭 만들기 등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과 게임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를 아울러 호응을 얻었다.
룰렛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등을 통해 한의마을 구석구석을 즐기면서 경품까지 받아 갈 수 있어 더욱 즐거운 축제장의 분위기를 선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봄 축제로서 두 번째 영천한약축제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채롭고 알찬 축제를 준비할 테니 잊지 않고 영천을 찾아와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