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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시진곤) 소속 여성청소년과 여성청소년계와 여성청소년수사팀이 도내 2024년 1분기 여성청소년 베스트수사팀·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APO)로 동시 선정되어 지난 16일 인증패와 장려장을 수여받았다.
포항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사회적으로 민감하고 파급력이 있는 관계성 범죄에 대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우수한 수사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 수사팀으로 선정됐고, 여성청소년계 APO(경위 홍성현)는 포항시와 협업하여 학대 피해 아동의 주거 환경개선,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 실시 공적을 인정받아 베스트 학대예방경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북도경찰청 여청과장(김기태 총경)은 직접 인증패를 수여하면서 “이제는 경찰 업무 중에 가장 민감하고 어려운 업무가 여청과 업무인 것 같다.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도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며 특히 피해자 보호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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