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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달 30일 다인면 서릉리 일원 간판개선사업 및 경관개선기본계획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다인면 서릉리 일원은 현재 전선지중화사업과 경관개선 핵심사업인 경관개선기본계획, 간판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군은 연계사업들을 통해 노후된 도시경관 개선 및 원도심 기능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다인면 지역주민, 간판개선사업 건물주, 업소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간판디자인 및 경관개선기본계획안, 전선지중화사업 일정 등을 안내한 후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 설계를 완료한 뒤, 오는 12월까지 간판을 제작·설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사업기간 동안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건물주·업소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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