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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대한불교 천태종 삼광사(주지 무원 스님) 기업인포럼(회장 최주덕)은 한가위를 맞아 구평복지관에서 열리는 ‘한가위 대잔치’ 행사에 간식 및 기념품을 후원한다.
오는 4일 오전 11시 구평복지관 2층 강당에서 펼쳐질 ‘한가위 대잔치’ 행사에는 공덕향 대표이사 명현 스님과 구평복지관 운영위원, 구평동장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독거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평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하고 지역 복지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경로잔치를 벌여 축하공연과 함께 선물 증정 및 안과진료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삼광사와 업무협약을 맺은 신세계안과에서는 무상으로 안과진료를 지원하며 설렁탕 150인분을 후원한다.
축하공연은 구평복지관 부설기관인 초록꿈어린이집 아이들과 삼광사 힐링 섹소폰 연주회가 실연한다.
삼광사는 한가위를 맞아 9월 1일 저소득 가정에 쌀을 전달하고 삼광사 신행단체들은 기장군 수해지역에 급식지원을 하기도 하는 등 어렵고 힘든 곳을 찾아가 대승보살도수행을 실천하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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