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달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을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가을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베키아 에 누보 비치에서 제공하는 Take - out용 커피와 부산 대표 명소에서 FaCe Team과 가을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오륙도 상륙작전‘ ‘달을 향해 하이킥’ ‘골목대장’ 등 3가지 야외 체험 프로그램중 택일해 2인 무료(일-목 투숙시)의 특전이 제공된다.

베키아 에 누보 비치에서 커피를 테이크 아웃해 거니는 가을 백사장과 파도소리는 초가을 여유를 즐기는 휴가객에게는 무엇보다 좋은 선물이다.

또한 FaCe 팀에서 가을을 맞아 새롭게 마련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골목대장’은 감천문화마을을 눈과 귀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용두산 공원에서의 부산전경과 영도대교의 도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다.

‘골목대장’은 매주 화/목/토요일 진행되는 야외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전 9시 30분 호텔을 출발해 감천문화마을, 용두산공원&영도대교를 함께 둘러보게 된다.

또한 천상의 침대 Westin Heavenly Bed, 푸른 숲과 동백섬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과 온천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18만 원~39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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