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부산평화영화제가 오는 27일 개막한다.
사단법인 부산어린이어깨동무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국도예술관에서 제5회 부산평화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평화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평화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공모제 예심을 통과한 13편의 경쟁작 외에도 장률 특별전을 비롯한 초청작 5편 등 모두 18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0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식경쟁 섹션을 통해 소개될 13편의 영화 가운데는 재일동포 박수남 감독의 ‘옥쇄의 진실’도 포함됐다.
올해 개막작으로는 한국의 언론문제를 다룬 태준식 감독의 ‘슬기로운 해법’이 상영된다.
폐막작은 공모제 대상으로 선정된 ‘꿈꾸는 평화상‘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