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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환경문화연합(UEC)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국제 포토그라피 인 부산 “사진, 경계를 넘다”를 개최한다.
‘국제 포토그라피 인 부산’은 예술가들의 국제교류 및 전시를 넘어 지역발전의 문화생태계를 고려한 국제행사이다.
환경문화연합은 지난 2012년, 2013년 2회는 사하구, 강서구 일원에서 진행했다.
더 나아가 국내외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는 부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낙동강유역의 낙조, 부산의 시장과 사람을 느낄 수 있는 시장, 바다로 둘러쌓인 영도의 환경 등을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며 그 결과물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환경, 예술 그리고 지역의 경제와 콘텐츠 활용을 고려해 기획되는 2박 3일간의 사진워크숍과 현장 참여 작업이며, 결과 작품을 전시 및 영상물로 표현할 수 있다.
행사 참가 자격은 국내외 만19세 이상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작가 및 사진에 관심이 있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며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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