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러시아 어린이들이 한국 전통 인사법을 배우고 있다. 2일 오전 10시 부산 동래구 충렬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산러시안스쿨 학생 50명과 학부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어린이날 대신 대체행사로 진행됐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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