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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오는 30일로 당내 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권철현 새누리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이 되면 시장 임기를 4년으로 하는 단임제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부산의 혁신을 위해 소신껏 일하고 깨끗이 물러나는 단임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 단임시장이 될 것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권 예비후보는 “임기 4년을 8년 12년처럼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 올인하는 자세와 마음으로 이것저것 눈치보지 않고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잘못된 관행과 부정부패를 과감히 타파하고 부산대개조론의 역사를 현실화 시키겠다”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최고의 문화관광 해양도시로 4년의 단임임기 속에 부산발전의 초석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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