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29일 밤 9시 20분쯤 사하구 장림로의 한 건물 2층에 위치한 외국인 전용 식당에서 불이나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10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30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1층에 있던 공구상 종업원이 2층 창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기스토브 전기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를 위해 정밀 감식을 할 예정이다.
imleejiin@nspna.com, 이지인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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