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오는 20일부터 대리로 공동주차장을 개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대리로 및 월드컵대로 주변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이 주차장은 연제구가 주택가 주민들의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고 전통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구비 8억3200만 원을 투입해 대지 512.8㎡에 21면의 주차면을 조성했다.
대리로 공동주차장은 위탁받은 단체에서 관리하게 되며, 주민들을 위한 주거지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게 된다.
김선태 연제구 교통행정과 주무관은 “대리로 공동주차장 개장으로 인근의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내년에도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주차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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