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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지인 기자 = 부산 연제구는 경력단절여성의 시간선택제일자리를 위한 직원훈련과정인, ‘아동급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을 다음달 2일부터 27일까지 연산동 소재 요리학원에서 운영한다.
29일 연제구에 따르면, 이번 ‘아동급식조리전문가 과정’은 30여가지의 성장기 아동들을 위한 균형잡힌 먹거리로 구성된 실습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아동 단체급식기관의 일자리 수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이다.
이위준 연제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일자리를 알선하기 위해 아동급식조리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제구는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전문직종분야의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지인 NSP통신 기자, imleeji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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