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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세계 3대 게임축제로 자리 잡은 ‘2013 지스타(G STAR)’가 부산 벡스코에서 1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32개국에서 512개사, 2261개의 부스가 설치돼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블리자드와 닌텐도, 소니 등 세계적인 해외 게임업체들도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참가했습니다.
전 세계 최신 게임이 처음으로 소개되고 게임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팬들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인터뷰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
“명실상부한 즐기면서 비즈니스도 하는 그러한 페스티벌로 자리 잡게 됐다는 의미가 있고요...”
국내 게임산업과 부산지역 게임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되는 ‘2013 지스타’
시민들의 열화 같은 성원과 세계적 게임기업의 참여로 다시 한번 지스타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시키고 있습니다.
NSP뉴스 안정은입니다.
[촬영]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편집] 오혜원 PD dotoli5@nspna.com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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