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인기 웹툰 ‘미생’의 작가 윤태호가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25일 여성바둑연맹 부산협회에 따르면,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내 교보문고에서 웹툰 ‘미생’의 작가인 윤태호의 팬사인회가 개최된다.
여성바둑연맹 부산협회 회원에게는 윤태호 작가의 책 1권이 무료 증정된다.
윤태호 작가는 1988년 허영만, 조운학 작가의 문하로 만화계에 입문해 1993년 ‘비상착륙’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영화로도 제작된 ‘이끼’ ‘설국열차 : 프리퀄’ ‘미생’ 등이 있다. 지난 10월 16일에는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과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홍대 v-hall에서 허지웅 기자의 사회로 북 콘서트를 열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