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하상가에서 혼잡한 틈을 타 20대와 10대 여성을 차례로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부산진경찰서는 지하상가에서 만취해 여성을 잇달아 성추행한 혐의로 정모(5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28일 저녁 7시반쯤 부산진구 부전동 대현지하상가의 옷가게 앞에서 20대 여성 김모 씨와 10대 박모 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다른 여성이 스마트폰으로 범행장면을 촬영한 뒤 신고해 덜미를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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