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도남선 기자 = 추석을 맞아 부산 경찰이 특별 방범활동에 나선다.

5일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는 추석기간, 금융기관과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업소 등을 중심으로 방범진단과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취약지역과 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경찰은 특히 원룸밀집지역과 주요 여성귀가길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해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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