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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안정은 기자 =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젊은층 고객유치를 위해 초대형기획 행사인 ‘비비안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준비물량만 36억원에 이르는 초대형 행사로 기존 란제리 가격에 부담을 느끼던 고객을 위해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롯데 부산본점 지하 1층, 광복점 8층, 동래점 3층, 센텀시티점 3층에 행사장을 마련해 여성팬티 7000원, 브라 1만 8000원, 남성팬티 8000원, 슬립거들 각 2만원, 파자마 3만 5000원 등 인기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 보인다.
롯데백화점 란제리팀 전윤섭 CMD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을 위해 부산 롯데백화점 4개점이 공동으로 기획한 초대형 행사”라며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패션에 민감한 20~30대 고객이 만족할 만한 특별한 쇼핑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은 NSP통신 기자, annje3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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