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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27일부터 31일까지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소규모 1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다.
28일 연제구에 따르면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구인미스매치로 발생하는 민간일자리 취업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평생직장으로써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코자 소상공인진흥원 부산남부지원센터(센터장 박정기)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
이번 과정은 5일동안 매일 4시간씩 총2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창업절차나 아이템 선정방법, 마케팅 전략 등 창업에 대한 일반과정 뿐만아니라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설계가 가능하도록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 강좌의 수료자들에게는 소상공인진흥권과 연계해 1인당 최고 7천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창업컨설팅 등 사후관리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연제구는 일자리창출전략협의회를 개최, 테마별 맞춤형 취업설명회, 스마트일자리제보제, 베이비부머 일자리창출을 위한 MOU협약체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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