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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그림을 통해 아름다운 화합과 조화의 ‘희망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 희망 전도사 최미애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부산 해운대구 갤러리조이에서는 오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 몽환적이면서도 유쾌한 환상이 공존하는 ‘자연 그리고 숨결’을 진행한다.
최미애 작가는 자연이 자연 그 자체로서 숨쉴 수 있도록 표현하는데 주력한다.
물 숲 땅 꽃 등 자연의 요소를 통해 인간의 아픔 고뇌 미움 슬픔 희망 사랑 등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가의 이번 작품은 복잡한 삶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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