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임은희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파노라마 라운지를 찾으면 다양한 티 푸드와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보내는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애프터눈 티’에는 호텔 베이커리장이 직접 만든 스콘 샌드위치 카나페 마카롱 등 다양한 티푸드가 제공된다.
샌드위치는 베지테리언 샌드위치와 스테이크 샌드위치 중 선택 가능하며 카나페는 게살 샐러드 카나페 카페레제 카나페 중 고를 수 있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커피나 차를 파노라마 라운지의 다양한 메뉴에서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
영국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250년 전통 명품 브랜드 웨지우드에 담겨 나와 품격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터키석 컬러로 장식된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디자인의 플로렌틴 터콰즈, 스코틀랜드 산딸기 향기가 전해지는 와일드 스트로베리, 18~19C의 오리엔탈리즘 양식 패턴의 사실적인 새와 목란 꽃 디자인이 매력적인 쿠쿠 티 스토리 중 선택해 주문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애프터눈 패키지’는 호텔 개관 3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0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인 3만 9000원(2인, 세금·봉사료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다.
임은희 NSP통신 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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